안녕하십니까? 한국수산정책포럼 대표 강철승입니다.
어느새 다사다난했던 癸巳 한 해가 지나가고 甲午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한국수산정책포럼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70만 어민과 수산인의 숙원이었던 해양수산부의 부활하는데 한국수산정책포럼이 탄생한지는 일천하지만 어느 수산단체 보다도 오직 어민과 어촌과 수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대외적인 지원 없이 홀로 외롭고 고독한 도전으로 평소에 저를 아껴주신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해양수산부’를 부활하고자하는 분명한 1차적인 목표를 달성하는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을 하나님께 우선 감사드리고,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甲午 새해에도 대한민국 동·서·남해안에 ‘희망과 행복의 원천인 푸른 바다’를 지키고, 이를 기반으로 살아가는 70만 ‘어민과 어촌과 수산업 발전’에 한국수산정책포럼 회원들의 투명하고 정직하고 할 일을 찾아 반듯이 실천하는 수산정책개발의 Think Tank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속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14년 甲午 한 해 부디 온 가족이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새해에도 잘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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